조선의 첫 세계 박람회(Expo)는?
엑스포(Expo)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각국의 생산품을 합동으로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
1851년에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개최한 것이 그 기원
증기기관차, 전화기, 자동차 등 역사적 발명품이 처음 등장했고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도 엑스포에서 탄생했다.
조선이 공식 초청된 첫 엑스포는 1893년 미국 시카고 엑스포
당시 허락된 전시 공간은 약 13평 이국적인 조선의 물품은 관심을 받았고
함께한 10명의 장악원 악공은 우리 악기로 우리 가락을 미국에 알렸다.
이때 조선관에 걸려 있던 태극기의 태극 문양은
미국 북태평양 철도 회사의 로고로 사용되기도 했다.
7년 뒤 열린 파리 엑스포에서는(1900년) 대한제국으로 첫 국가관을 세웠다.
123년이 지난 2023년 부산이 2030년 세계 엑스포에 도전한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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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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